수성 미키마우스 포착 "미키마우스가 수성에 진출?"
미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수성에서 '미키 마우스'가 포착됐다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우주탐사선 메신저호가 보내온 이 사진은 사실 수성 남부에 있는 한 크레이터(분화구)의 모습으로 커다란 원과 그 위쪽으로 이어진 두 개의 작은 원이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닮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 미키마우스를 닮은 크레이터는 언제 또다시 그 위에 크고 작은 운석이 충돌해 크레이터를 만들어 낼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미키마우스와 똑같다.", "수성에 미키마우스가 진출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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