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마지막 무대 "눈물 흘리며 안녕~"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5일 애프터스쿨 졸업을 선언한 가희는 1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앙코르 콘서트'에서 마지막 솔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콘서트 내내 멋진 모습으로 도쿄돔 시티홀을 장악한 가희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열광하며 환호를 보냈고 가희는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콘서트가 끝난 뒤 가희는 "후회 없을 만큼 열심히 모든 것을 쏟았던 앙코르 콘서트였다.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고, 졸업 뒤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한 가희를 보여드리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 솔로 활동도 기대할께요~졸업 축하해요" "몸매도 이쁘고 춤도 잘 추공~솔로 앨범도 대박날 듯", "더 멋지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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