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미술연구회가 주최하는 '예술과 상품 사이의 점-생활 속의 창작 문화상품 개발 전시회'가 16일까지 소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종교를 달리하는 예술인들이 종교적인 특성을 살리거나 예술적 감상이 포함된 문화상품을 전시한다. 달마 그림, 십자가뿐만 아니라 부채, 도장, 반지, 귀걸이, 스카프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또 대구 중구 북성로와 서성로,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오래된 간판을 예술적 감성의 간판으로 교체를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예술 간판도 선보인다. 053)423-1186.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