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이달 7, 8일 구청 광장에서 연 9개 자매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에서 5천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0% 이상 증가한 수치로 포항시의 쇠고기와 완도군의 젓갈'건어물, 영주시 풍기 인견, 정읍시 산채류의 판매 실적이 높았다.
자매 도시별로는 포항시가 1천45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완도군 1천300만원, 영주시 850만원, 정읍시 800만원, 거창군 480만원 등의 순이었다. 수성구청은 이번 판매 장터에서 9개 자매도시의 200여 종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싼 값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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