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2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서 전국 122개 응모 단체 중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012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활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에 대구 중구의 근대역사 문화벨트를 중심으로 한 골목투어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사업단을 구성해 기념품 개발, 시 노래극, 인형극 창작 등 유'무형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교육'운영하는 '상화와 함께하는 골목주민 다다(多多)프로젝트'를 응모했다.
도심재생문화재단은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경찰,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조사…통신 내역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