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해체 이유 "S.E.S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
S.E.S 해체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걸그룹 S.E.S 출신 바다, 유진, 슈가 S.E.S 해체 이유를 밝혔다.
바다, 유진, 슈는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 진행이 이루어 졌다.
이날 바다는 "당시 우리가 해체한 이유는 S.E.S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어린 나이였지만 언젠가는 S.E.S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일을 하자고 우리끼리 약속했었다"고 밝혔다.
바다의 말과 같이 '그린하트' 바자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 첼리스트 민호를 돕기 위해 지난 3년간 바다가 팬들과 독자적으로 지속해왔던 작은 이벤트다. 그동안 바다의 뒤에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유진과 슈가 올해부터 동참하며 'S.E.S의 그린하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한편 S.E.S 멤버들의 소장품과 유진이 직접 그린 '그린하트' 로고 티셔츠를 만날 수 있는 'S.E.S의 그린하트' 바자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굿바이셀리에서 진행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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