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아따 15년 후, "불량청소년으로 성장...귀여운 모습은 어디로?"
애니메이션 '아따아따'의 두 주인공의 15년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따아따 15년 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아따아따의 캐릭터 영웅이와 단비가 어느덧 성장해 멋진 고등학생 된 모습이다.
그림에서 영웅이는 교복바지에 슬그머니 손을 넣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서 있고 단비는 교복 치마를 짧게 입고 노란머리를 한 채 새침하게 웃고 있다.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이 두캐릭터가 성장한 모습은 금발로 염색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고 불량한 자세를 취하는 등 불량 청소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잘 자랐네" "불량스런 영웅이와 단비!그래도 귀여워..." "훈남,훈녀로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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