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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 조만현) 임직원 50여 명은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참석한 뒤 앞산 일대에서 1시간여 동안 자연 정화 활동을 벌였다.
조 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숭고한 뜻을 이어받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현충일마다 추념식에 참석하고 자연 정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우씨엠의 자연정화 활동은 올해로 5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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