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천정비 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9개 표창 수상

입력 2012-06-01 16:08:51

달성군은 제19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하천 정비사업 및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지난 해 10개의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9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제19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하천 정비사업 및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지난 해 10개의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9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달성군, 하천정비 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9개 표창 수상

달성군은 제19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하천 정비사업 및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지난 해 10개의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9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그 동안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천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점차 도시지역으로 변화하는 지역여건에 맞게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그 결과 하천정비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하천정비 유공으로 달성군 치수방재과 배진형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건설과 김근영 주무관과 하천 시공분야 참여 시공사인 (주)서우건설 고국윤 대표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치수방재과 박재석 주무관과 김정욱 주무관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재해대책 분야 유공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겨울철 폭설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피해 복구로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치수방재과 임진규 복구지원담당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도시시설과 박연철 주무관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참여 시공사인 ㈜명가종합건설 손상철 대표이사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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