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선호 연봉 4348만원 작년보다 줄었다 "기대치가 높네..."

입력 2012-06-01 16:59:59

배우자 선호 연봉 4348만원 작년보다 줄었다
배우자 선호 연봉 4348만원 작년보다 줄었다 "기대치가 높네..." (사진.연합뉴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배우자 선호 연봉 4348만원 작년보다 줄었다 "기대치가 높네..."

배우자 선호 연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30대 미혼여성들의 배우자 선호 연봉이 평균 4348만원으로 조사됐다.

최근 휴먼라이프연구소는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 선호 연봉이 평균 4348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된 4342만원 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배우자 선호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자 선호 연봉 너무 높은 듯",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구나", "배우자 선호 연봉 저 정도면 능력자지", "배우자 선호 연봉 생각보다 높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니까", "기대치가 높다. 하지만 현실을 다를 듯",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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