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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생각
부산 기장해변에 위치한 용궁사.
가끔씩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사찰에서 울려퍼지는 목탁소리가 정겨운 곳이다.
한낮의 사찰 분위기도 좋지만
초파일날 저녁 수많은 연등에 불을 밝히면
사찰과 바다는 하나가 된다.
참 아름다운 곳, 그곳은 나의 쉼터요 보금자리다.
부산시 기장군 용궁사에서
이상기 작 kayagemst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