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년의 전통을 잇는 국내 대표 유교마을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하회마을 QR코드는 현장의 기존 관광안내판 대신 QR코드를 통해 해당 문화유산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마을 입구와 마을 내 양진당'충효당'화경당 등 지정문화재 관광안내판 13곳에 각각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를 비롯, 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하회마을 및 인근 관광지, 음식 및 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