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제12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무용 부문에 참가한 손혜영(구미시립무용단'사진 왼쪽) 씨가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일반부 종합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관악(대금) 부문에 참가한 이원왕(국립창극단) 씨가 수상했다. 고등부 종합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관악(대금) 부문의 박병재(국립국악고) 군이 차지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전은 일반부, 고등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283팀(고등부 173팀, 일반부 110팀)이 참가해 판소리'관악'현악'무용 4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펼쳤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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