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영화 '맨 인 블랙3'이 첫날 전국 관객 14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에에 따르면 '맨 인 블랙 3'은 개봉 첫날인 24일 14만 90명을 동원하며 국내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개봉 7일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던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4일 9만 8,509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맨 인 블랙 3'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이다" "홍보 효과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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