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주련 택시…"닭살부부 때문에 배아파"

입력 2012-05-25 14:13:35

김진표 윤주련 택시…
김진표 윤주련 택시…"닭살부부 때문에 배아프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쳐)

김진표 윤주련 택시…"닭살부부 때문에 배아파"

가수 김진표와 그의 아내 윤주련이 택시에서 닭살 행각을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진표는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깜짝 등장한 아내 윤주련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는 아내 윤주련에 대해 "사랑과 결혼을 믿지 않던 시절에 아내를 만났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게 바로 운명인 것 같다"고 애정을 과시 했다.

특히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택시 제작진이 택시에서 자리를 비우자 손을 잡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아직도 신혼 같은 '닭살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진표 윤주련 택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진표 윤주련 택시, 김진표와 윤주련 정말 닭살이군", "김진표 윤주련 택시, 방송 보면서 배가 아프더라", "김진표 윤주련 택시, 부부가 아니라 연인 같아", "김진표 윤주련 택시, 잘 어울린다", "김진표 윤주련 택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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