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갤러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철희, 이준욱, 차경의 특별 초대전을 27일까지 연다.
이철희의 '신라인'(Sillarian), 차경의 '행복한 휴식'(Happy Recreation), 이준욱의 '탈 것'A Vehicle)은 한 지붕 아래 살면서 오랜 세월 작업해 온 가족들의 작품세계가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그리고 한 전시공간 안에서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평면과 입체, 전통의 울림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고 있으며. 그윽함과 무게, 평온과 안정과 신비, 속도와 첨단의 역동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053)602-7311.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