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희망복지 지원단' 현판식 개최
달성군은 지난 23일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복지관련 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지원과 내 '희망복지 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희망복지 지원단'은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17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복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희망복지 지원단'은 앞으로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늘어나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신속히 대처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