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상복 넘쳐나... 주요상만 총 114개 `영화계 슈퍼 히어로`

어벤져스 상복 넘쳐나... 주요상만 총 114개 "영화계 슈퍼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주인공들의 넘쳐나는 상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는 사무엘 L. 잭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며, 주요 배역을 맡은 8명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유명 시상식에서 주요상을 휩쓸어 놀라 움을 자아냈다. 휩쓴 주요상만 총 114개.

이중 사무엘 잭슨은 24개의 상을 받았으며 가장 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했다.

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2개의 상을 수상했고, 제레미 레너가 21개, 기네스 팰트로가 20개, 스칼렛 요한슨도 18개의 상을 받았다.

'어벤져스' 상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 배우들의 헤비급 상복이네요", "역시 할리우드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여", "영화계 슈퍼 히어로인 듯"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는 지난 4월 26일 개봉 후 620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어벤져스 상복 넘쳐나... 주요상만 총 114개 "영화계 슈퍼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