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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연(58'경일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건설협 경북도회는 21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2012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으로 이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제값 받고 바르게 시공하는 분위기 정착, 정부에서 시행 예정인 최저가 낙찰제 반대, 회원사 서비스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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