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글래머' 정수정 '써니데이즈'로 가수 데뷔 "섹시 걸그룹?"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한 'G컵 글래머' 정수정이 가수로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수정은 지난 2008년 케이블 올리브TV의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G컵 글래머'로 관심을 모은 정수정이 최근 5인 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정주성의 소속사는 "정수정이 선경, 지희, 민지, 수현이 소속된 5인조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 할 예정이다"며 "정수정은 그룹 내에서 '수정'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큰 가슴 사이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던 정수정은 그간 2년간의 준비 끝에 5인 걸 그룹 멤버로 새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정수정의 가수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G컵녀라니까 섹시그룹으로 나오나?", "정수정 가수 데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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