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명…맛집·명소 등 분야별 취재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구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될 '시민&외국인 기자단'이 19일 대구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최근 소셜미디어 국문채널(블로그 등 4개 서비스)과 영문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활용,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시민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기자단 20명을 모집 완료했다. 기자단은 미국인 1명과 캐나다인 1명, 20대에서 60대까지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시민 18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외국인 기자단은 대구시와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거나 맛집, 대구의 명소 등 분야별로 나눠 취재, 촬영, 기사 작성을 하게 된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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