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각국의 선수단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각국의 선수들이 대구에 도착해 대회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6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남·녀 100m 등 16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8살이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그라나다의 키라니 제임스 선수와 미국 등 7개국 선수 34명, 임원 9명이 13일 도착한데 이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2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한 지구상 가장 빠른 여자선수 카멜리타 지터가 14일 입국해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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