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25일까지 축제
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제16회 합천황매산철쭉제가 군립공원 황매산 일원에서 25일까지 열린다.
황매산 철쭉은 5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현재 일부구간은 만개(약 60%)하였으며, 산 전체가 붉게 타오르는 시기는 이달 16일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쭉제가 시작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황매산을 찾은 관광객은 벌써 11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매년 5월 철쭉제 행사기간에는 1일 최대 5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리는 등 축제기간 중 50만 명의 전국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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