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구미코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첫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제19대 총선 경북지역 당선자들은 구미코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협의회 성격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항 남 울릉의 김형태 당선자를 뺀 새누리당 국회의원 14명과 김관용 지사 등 경북도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기업의 숲 조성,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 독도 건설,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형 첨단 과학산업 인프라 구축 등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국책사업을 보고하고 당선자들의 공약사항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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