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2-05-14 11:00:28

○…박영준 전 차관, 포스코 회장 선임 개입 의혹도 불거져. 세계적 기업의 CEO 자리를 정권의 전리품으로 여긴 저열한 의식 수준.

○…한'중'일 정상, 공동 번영 위한 3국 간 FTA 협상 연내 개시 합의. 속내 달라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시작해 보자는 희망의 약속.

○…푸틴 러시아 대통령, 첫 해외 방문지로 G8 열리는 미국 대신 중국 선택. 아시아에서 영향력 커지는 미국에 대한 중'러 밀월 반작용.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