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협진 진료체계 구축 '호응'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은 최근 한방과를 개설, 양'한방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방진료(사진)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한방 진료는 첫날부터 입원 환자 40% 이상이 진료를 신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방과 문혜준 진료과장은 "한방 치료를 원하는 어르신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다"며 "어르신들이 한방 치료에 만족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