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직장 다니는 주부와 함께 '야간 환경교육'실시
달성군은 3일 화원읍 본리그린빌 아파트 회의실에서 직장 다니는 주부 50명을 대상으로 'EM과 함께 하는 야간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완공으로 58km의 낙동강 달성보와 강정보가 있는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아파트 주부, 복지센터 이용자, 기업체 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EM 발효제 및 EM 비누 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시설 견학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EM'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용한 효모, 유산균 등 미생물 수십 종을 종합 배양한 미생물 군(Effective Micro-organism)이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