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환승녀 "토요일에 이별한다... 키스까지는 괜찮아!"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자환승녀가 출연해 화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지난 1일 1주일마다 남자친구를 바꾼다는 '남자 환승녀'가 출연했다.
남자 환승녀 이소담 씨는 "남자친구와 매주 월요일에 교제를 시작해 토요일에 이별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소담 씨는 "첫 만남에서 스킨십은 키스까지 괜찮다"며 일주일 동안 구성된 데이트 플랜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 환승녀는 그동안 남자에게 당한 게 많아 1주일 연애를 하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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