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주는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e-공동구매 정기예금'은 우체국에서 처음 출시된 공동구매 상품으로 판매 한도는 500억원이다. 판매 기간 중 조기 한도 소진될 경우 판매가 종료된다.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개인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다. 400억원 이상 판매되면 연 최고금리인 4.20%가 적용된다. 공동구매 상품 첫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예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422명을 뽑아 스마트TV, 뉴 아이패드, 온누리상품권(5만원),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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