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6일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전문요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단위 공공·민간자원의 총괄 관리 및 조정 ▷통합사례관리 시행 ▷방문형 서비스 연계 ▷협력체계 구축 ▷읍면동 종합복지서비스 정보제공 기능 강화 등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병윤 시장권한대행은 "복지는 사람이 하는 것으로 이번 전달체계의 개편은 민간과 공공의 영역에서 어떻게 창의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복지역량을 집결하느냐에 달렸다"면서 "희망복지지원단의 출범을 통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전달체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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