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레이디가가와 서울 시내 한복판서 급 만남 "손키스... 팬서비스 최고"
배우 진재영이 레이디 가가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급 만남을 가져 화제다.
진재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전 레이디 가가 봤어요. 이름을 불렀더니 손키스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우와~ 멋져요' 가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이 공개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검정 세단 뒷좌석에 앉아 창문을 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재영이 레이디 가가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급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팬서비스 최고네~" "레이디 가가 콘서트 기대된다" "나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늘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