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엄친아 등극, 명문대 출신에 아버지 KBS 고위 간부출신
개그맨 김준현(32)의 아버지가 KBS 전직 간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김준현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봉선이 김준현에 대해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의 간부였는데 김준현이 한번도 티를 낸 적이 없다"고 공개하자 김준현은 "2007년에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에 퇴임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G4(김준호, 최효종, 정범균, 허경환, 김원효) 멤버들은 김준현이 명문대 출신 수재에 학창시절 '검도왕'이라 불릴 할 정도로 운동을 잘했고, 드럼, 피아노, 기타 등 악기도 잘 다룬다며 엄친아를 증명했다.
한편 김준현의 이와 같은 소식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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