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Factory 청춘'개관
옛 예전아트홀 공간(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인근)이 음악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청춘은 기존 230㎡의 소극장을 리모델링해 재즈와 클래식을 위주로 공연하는 음악공연장인 'Art Factory 청춘'을 20일 개관했다.
'Art Factory 청춘'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카페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정렬된 좌석 배치로 구성된 다른 소극장들과는 달리 자유로운 좌석 배치와 각 공연물에 따라 유동적으로 객석과 무대를 연출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청춘 김중화 대표는 "객석을 변화시킬 수 있어 최대 인원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지역 뮤지션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공연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문의 053)74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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