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부겸 최고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과의 회동을 추진했다는 보도에 대해 와전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부겸 최고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과의 회동을 추진했다는 보도에 대해 와전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김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총선 기간 안 교수가 대구 강연을 위해 왔을 때 주변에서 안 교수를 만나 선거에 유리한 그림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떤가라는 제안이 있었을 뿐 안 교수 측이 그런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대선출마와 관련해 최종결심을 하지 않은 안 교수에게 손을 벌리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라며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을 더 강하게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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