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제15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188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2천93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초등부 이현지(범물초 4), 중등부 김윤주(관천중 3), 고등부 최소영(함지고 1)이, 단체상 금상은 매곡초등학교가 선정됐다.
각 대상 입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중'고등부 50만원, 초등부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단체상 금상은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27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리고, 수상작품은 내달 5일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 전시된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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