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친환경적 유충구제사업 대대적 전개

입력 2012-04-19 15:28:24

울진군은 방역 방법중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실효성이 적은 성충구제의 연막소독은 지양하고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형건물, 다수인이용시설 화장실, 정화조, 축사 등 169개소에 대해 Dipper를 이용 정화조수 200㎖를 채수해 검사후 친환경 살충제로 모기 유충을 방제한다.
울진군은 방역 방법중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실효성이 적은 성충구제의 연막소독은 지양하고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형건물, 다수인이용시설 화장실, 정화조, 축사 등 169개소에 대해 Dipper를 이용 정화조수 200㎖를 채수해 검사후 친환경 살충제로 모기 유충을 방제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나 4월 16일부터 본격적인 방역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한 파리, 모기 유충구제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방역 방법중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실효성이 적은 성충구제의 연막소독은 지양하고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형건물, 다수인이용시설 화장실, 정화조, 축사 등 169개소에 대해 Dipper를 이용 정화조수 200㎖를 채수해 검사후 친환경 살충제로 모기 유충을 방제한다.

지청현 보건의료원장은 "쓰레기처리장, 정화조, 하수구, 물 웅덩이 등 취약시설 유충구제사업과 여름철 해수욕장에 분무소독을 실시하여 위생해충으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발생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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