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존박 야구장 데이트서 뽀뽀!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본다. 행복하다!"
배우 박진희와 존박이 닭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이는 박진희와 존박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본다. 행복하다!"라고 전했으며 존박은 "야구장에서 촬영, 한 컷"이라며 사진과 글을 남겼다.
박진희와 존박은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존박과 박진희는 잠실구장서 시구와 시타를 하기위에 그라운드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박진희는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인 두 사람은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고, 존박과 박진희는 경기 관람 중 야구장 키스타임 때 지목되어 카메라에 모습이 비치자 박진희가 존박의 볼에 뽀뽀했다.
박진희와 존박의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진짜 연인 되는 거 아니야?", "잘 어울린다", "1달 후에 정말 사귄단 소식 나올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과 박진희는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 닭살 커플로 출연 중이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 MBC에서, 오후 11시 MBC MUSIC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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