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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과 한국예총 대구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전국청소년무용경연대회에서 경북예고 3년 박희진(현대무용부문'사진)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영대회의 초등부 대상과 중등부 대상은 각각 강수민(김해 석봉초교 6년·한국창작무용부문)과 박예지(대구 신당중 3년'한국창작무용부문)에게 돌아갔다. 지도자상은 김명진 씨, 안무자상은 서태용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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