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생방송 도중 실수 "백아연은 이하이라 부르고, 승훈인 형이라고?"
박진영이 생방송 도중 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TOP3를 가리기 위한 7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백아연이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한 데 대해 심사평을 말하다가 백아연을 이하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박진영은 이승훈의 무대를 보고 난 후 "승훈이 형"이라고 불러 폭소케 했다.
박진영의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방송 실수하는 모습 때문에 빵 터졌다", "박진영 방송 실수 나름 귀여웠어", "박진영 방송 실수 처음 봐", "승훈이 형이라니", "너무 감동 받아서 정신이 없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 TOP3에는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이 진출하고 이승훈은 탈락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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