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가이 김현중 다큐서 우울증 심경 고백... JYJ 김재중과의 10년 우정 공개

가수 한류 스타 김현중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오는 14일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에서는 '럭키가이 김현중' 편이 방송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처음으로 김현중을 밀착 취재하는 다큐멘터리로 해외 활동과 음반 준비, 콘서트 준비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김현중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그의 일본에서의 아레나 투어부터 한국에서의 팬미팅, 해외에서의 활동들 그리고 6월 컴백 앨범 준비 과정까지 빠짐없이 낱낱이 보여 준다.

특히 방송에서 김현중은 일본 활동을 하면서 그가 겪었던 우울증, 그 당시 심경과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JYJ의 김재중과의 우정 그리고 그의 최측근들이 밝히는 김현중의 학창시절과 그들이 느낀 솔직한 연기평가까지 모두 방송된다.

한편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는 2012년 K-POP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발전할지를 K-POP스타들의 24시간 취재를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솔로 가수 김현중을 선두로 씨엔블루, 비스트 등이 출연한다.

김현중의 밀착 취재 방송은 4월14일 토요일 밤 12시20분에 방영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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