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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1일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의 유권자인 한 고교생이 대구지역의 저조한 투표율에 실망한 나머지 투표함을 감싸안은 채 고개를 숙이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대구지역의 투표율은 52.3%를 기록, 17개 시도 중 16위에 머물렀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