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동명이인 마술사 최현우 감전사고 소식에 "제가 아닙니다"
마술사 최현우가 동명이인 마술사 최현우의 감전사고 소식에 놀란 마음을 쓸어 담았다.
최현우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셔서 글 남깁니다. 지금 검색어 1위의 '최현우 감전사고'는 제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예전 스펀지방송으로 인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던 다른 동명이인입니다. 지금 너무 많은 멘션·전화·문자가 폭주해서 저도 정신없네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오전 마술사 최현우는 케이블채널의 마술쇼 녹화 도중 감전 사고를 당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08년 KBS 2TV '스폰지'에 출연해 마술 비법 등을 밝혀 마술협회에서 제명된 바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