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조창래 신부)는 지난 4일 전통'향토음식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전통'향토음식전문가 양성 사업은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향토음식 개발을 통해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음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톨릭상지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안동시가 시행하는 전통'향토음식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안동시로부터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7개월간 기초'심화 59명의 교육생을 가르친다.
교육대상자는 안동지역 일반 음식업소 운영자 또는 조리책임자로 향후 향토음식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교육과정의 80%를 수강할 경우 전통'향토음식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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