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식물이라도 어떤 화분에 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요즘 유행하는 화분은 시멘트, 리넨, 양철. 그 밖에도 전구 등에 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화분도 있어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
▶시멘트-삭막하고 모던해 보이는 시멘트 화기는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시멘트의 회색 자체가 튀지 않아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리는데, 꽃보다는 초록식물을 심으면 초록 빛깔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다육식물과 잘 어울린다.
▶린넨-화분의 겉을 리넨 주머니로 싸면 빈티지하고 컨트리한 분위기가 나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리넨은 특히 허브 종류나 잔잔한 꽃과 잘 어울린다.
▶양철-소담스런 수국과 잘 어울린다. 컨트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허브를 심어도 좋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