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4'11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11대 지역과제를 선정해 5일 질의서를 보냈다. 질의서의 답변은 찬성, 반대, 유보로 할 수 있으며, 부연 설명 첨부도 가능하다. 구미경실련은 8일까지 후보들의 답변을 받아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구미경실련이 선정한 지역과제는 ▷구미와 대구 생활권통합 추진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구미도심 재생을 위한 국비 확보 ▷대구권광역전철 1단계 노선 KTX김천(구미)역까지 연장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 지원대책 ▷로컬푸드 운동 추진 ▷구미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구미-선산 균형발전 대책 ▷전국 최대 (가칭)구미 숲 조성 국비확보 ▷대성지 계곡 '금오산 산림휴양공원' 조성 ▷평생학습 확대 등이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