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현아 커플 '하이 컷' 화보 "스캔들 나겠다!"
유아인과 현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유아인과 현아는 5일 발행한 스타일 매거진 '하이 컷' 화보를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은 "두 사람 모두 포즈의 완성도가 높고 화보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만족할 만한 화보가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사실 유아인(10학번)과 현아(11학번)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난 것은 이번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현아에 대해 "평소 포미닛의 노래를 많이 보고 많이 들었다"며 "다른 걸 그룹 노래보다 유난히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현아는 유아인에 대해 "초면에 너무 부끄러워 얼굴까지 빨개졌다"며 "유아인은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커플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과 현아의 커플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완벽한 모델포스다" "두 사람이 같은 학부 소속인 건 처음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과 현아의 커플 화보는 '하이 컷'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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