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몽골 울란바타르 도시개발추진단 발대식 가졌습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지역 기업들의 몽골 진출을 지원합니다.
경북도가 지난 4일 몽골 울란바타르 도시개발추진단 발대식과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추진단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와 상호 우호협력을 맺고 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경북도내 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구성됐습니다.
추진단은 몽골 UB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GIS와 도시개발 분야 국내연수를 실시하며 이와 함께 새마을 운동 세계화와 연계해 몽골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기술지원 등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울란바타르 시내에 20㏊ 규모로 조성되는 경북드림파크의 마스터플랜을 구상해 도내 기업과 대학,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며 지역기업과 건설업체의 몽골 도시개발사업 참여 확대도 지원합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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