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예회관서 '제40회 보건의 날'과 '제1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5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0회 보건의 날' 및 '제1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정신보건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보건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이 속해 있는 4월을 '보건의 달'로 정하고 도민의 건강생활실천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반을 다지고 정신질환 예방 및 편견해소를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건강체조, 다문화가족팀의 부채춤, 독주와 독창, 정신재활 발표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연다.
기념식에는 도민건강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보건의 날 노래 순으로 진행 되며, 부대행사로 암예방, 구강관리, 응급처치, 감염병 예방, 운동, 영양식습관, 시력검사, 에이즈예방․홍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 홍보관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경북도내 9개 정신건강상담센터 주관으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비누, 꽃, 제과․제빵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7개 시․군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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