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새 앨범 '만나'와 '멀어' 실력파 뮤지션들 대거 지원사격
프라이머리가 1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 화제다.
4일 자정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신보 'PRIMARY AND THE MESSENGER Part2'는 발매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이머리가 공개한 앨범의 수록곡 '만나'와 '멀어'는 지난 앨범에 이어 실력파 뮤지션들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만나'는 신예 보컬리스트 자이언티(ZION.T)가 피처링에 나선 곡으로 70-80년대 펑키한 소울 음악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프라이머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곧 정규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등과 함께 시애틀과 LA에서 열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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