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유리 러브라인 형성 예감 "너 그거 아냐. 너 되게 매력있다."
SBS 유아인과 유리의 러브라인 형성을 예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아인과 유리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5화에서 '강영걸'(유아인)과 '최안나'(유리)가 서울 동대문에서 우연히 재회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돈이 필요했던 유아인(영걸)은 자신의 옷을 컬렉션에서 선보인 마이클제이에게 받을 디자인비와 그의 연봉 등 궁금한 것들을 안나에게 물어봤고 그런 영걸에 안나는 "돈에 관심이 많다"면서 "아닌 척하는 위선자들보단 훨씬 솔직하고 귀엽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술에 취한 유리(안나)는 마이클제이에게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은 영걸에게 부러움을 느끼며 "어릴 때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죽고 싶을 만큼 절망해 본 적 있냐. 난 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영걸은 묘한 동정심을 느끼며 안쓰러운 눈빛을 했다.
이에 유아인(영걸)은 "너 그거 아냐. 너 되게 매력있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만취해 쓰러진 유리를 업고 집까지 데려다줬다.
한편 이날 영걸과 함께 가는 안나를 목격한 가영(신세경 분), 술에 취한 안나를 집에 바래다 준 영걸과 재혁(이제훈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사각관계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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